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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어울릴 베이지 더블수트 / 김주현바이각 블랙라벨 소식



김주현바이각 블랙라벨 제품


안녕하세요 핸드메이드 수트브랜드 k!mjuhyeon by 覺 (김주현바이각) 김주현입니다.

즐거운 토요일입니다. 오늘은 아침일찍부터 상담이 있어 일찍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우리 김주현바이각의 핸드메이드 수트에 대해 하나하나 이야기를 나누고

인천에서는 생소할 수 있는 김주현바이각의 핸드메이드 수트에 인정해주시고 방문해주시는

고객 한 분 한 분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매일 똑같은 일을 하지만 어제보단 더욱 나은 작품을

만드는 것이 장인정신이 아닐까 싶습니다.


서두가 길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봄에 어울릴 베이지 더블수트입니다.

더블 브레스티드라고 불리우는 더블수트는 앞깃을 여미어 입는 옷을 통칭하며 오랜 역사를

가진 의복 중 하나의 형태입니다. 매일 매일 수트를 입는 저로써는 다양한 옷들을 입어보고 경험합니다.


오늘 고객님의 베이지 더블수트 역시 저의 경험으로 이야기나누며 서로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진행이 되었던 수트입니다. 지금부터 김주현바이각 블랙라벨의 베이지 더블수트를 함께 보시죠.


▲ These days, I like Loro Piana beige suit / 김주현바이각



남자들의 옷장에는 어떤 색이 주를 이룰까요?검정? 곤색? 회색?

무채색 짙은 컬러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쯤은 화사한 컬러의 재킷으로 매치해 기분전환도 하며 환기시키는 것이

옷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만큼은 조금 더 화사하게 넥타이도 매보고,

오늘만큼은 나를 가꾸고, 멋지게 옷을 입는 것.


우리 김주현바이각이 생각하는 자신을 사랑하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꾸미고 자신을 사랑하는 오늘의 고객님은

50대 멋쟁이 남성분입니다. `죽어야사는남자` 최민수 님의 옷을 제작할때 방문해주신 연으로 지금까지

우리의 단골고객님이십니다. 50대이지만 자신을 꾸밀 줄 알고 사랑한다는 점.

옷이 주는 품격을 경험하시는 분이기에 우리의 수트를 좋아해주시는 분 중 한 분입니다.


간편한 청바지와도 매치하시기도 좋고 에스콧타이형태나 스카프와 함께 아주 근사한 영국 귀족의

복장이 떠오릅니다. 화사한 베이지 컬러의 팬츠는 브라운 구두와 함께. 다양한 컬러의 패턴자켓과 함께하면

근사한 세퍼레이트 룩을 연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벨트리스의 사이드 어드저스트로 간편히, 체중이 줄어듦에도 벨트의 역할을 대신해줄 것입니다.


김주현바이각 블랙라벨과 핸드메이드 버튼-홀



오늘 소개해드리는 베이지 더블자켓으로 화사한 봄날을 준비하는

멋진 신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제품 문의/예약은 덧글 혹은 070-4897-3059로 연락주시면 신속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로고를 클릭하시면 오픈채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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