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수트, 플란넬 수트로 완성 / 김주현바이각

안녕하세요. 핸드메이드 수트브랜드 k!mjuhyeon by 覺 (김주현바이각) 김주현입니다.

고객님들의 맞춤복을 열심히 지어드리다 보니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흘러가면서 벌써 목요일이 되었습니다. 오늘 김주현바이각에서 전해드릴 내용은

눈 내리는 겨울철에 겨울수트로 입기 좋은 플란넬 원단을 소개하려 합니다.

오늘 전해드리는 플란넬 원단은 마링에반스社의 컬렉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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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수트로 입기 좋은 플란넬로 겨울수트를 완성해보세요.

”

마링에반스社의 플란넬 컬렉션

1782년에 설립된 마링&에반스는 최상의 품질의 램스울을 사용해서 원단을 제조하는 브랜드입니다.

잉글랜드 서쪽에 위치한 플란넬의 본고장에서 시작하여 오늘날까지도 고품질의 플란넬을

생산하는 중요 지역으로, 마링&에반스社는 전통과 플란넬의 품질을 잃지 않고 고수하여

지금까지 본인들만의 독특한 플란넬 컬렉션을 생산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플란넬 컬렉션은 모던한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모던 라이프에 가장 대표적인 패턴들로

구성되어있으며, 단단하게 직조된 플란넬 원단으로 감기는 탄탄한 느낌의 착장감과 부드러운

터치감, 가벼운 무게감을 갖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플란넬은

추운 겨울날 겨울수트로 맞추기에 최적의 소재입니다.

<지금부터 겨울수트가 될 마링&에반스 社의 다양한 패턴의 플란넬 원단을 만나볼까요?>

겨울을 대표하는 패턴으로서 하운드 투스의 체크 패턴은 자켓만으로도

도시적인 분위기를 내기에 탁월합니다. 김주현바이각에서 정밀하게 재단된 블랙라벨의

하우스 컷으로 만들어진다면 한 벌의 수트뿐만 아니라 그레이 울팬츠, 진 과도

세퍼레이트 하여 멋진 도시의 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하운드 투스와 더불어 겨울을 대표하는 글렌체크 패턴 역시 겨울수트로 만들어진다면

경쾌함과 따뜻함이 스며들어 성별 구분 없이 자주 찾는 패턴이며, 세퍼레이트로 입기에 수월합니다.

스트라이프 패턴은 세련되고 깔끔함과 신뢰가 가는 인상을 심어주기에 중요한 자리에 입기에 좋습니다.

또한 어떤 계절이던 유행을 타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게 입을 수 있기때문에 가장 실용적인 패턴입니다.

스트라이프는 대표적인 클래식 수트이며, 경쾌하고 도회적인 분위기가 풍깁니다.

스트라이프 패턴의 간격이 넓다면 자연러운 여유로움이 느껴집니다.

좌)헤링본 , 우)윈도우페인체크

찬바람이 불면 준비해야하는 패턴인 헤링본입니다. 이번 겨울수트로는 따뜻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브라운 컬러가 인기입니다. 헤링본 패턴의 경우 움직임과 빛이 반사됨에 따라 시각적으로

보이는 이미지가 달라 보이게 됩니다. 세퍼레이트 룩으로 스타일링하기에도 쉽습니다.

다음 윈도우 페인 패턴은 큰 격자 모양의 체크가 캐주얼함과 단정한 느낌을 주며 경쾌함까지

보여주는 매력이 있는 패턴입니다. 다양한 패턴과 따뜻한 플란넬 소재로 겨울수트를 완성해보세요.

김주현바이각에서는 단 한 사람만을 위한 맞춤복을 선사해드리기 위해 도면을 설계하고

정성스러운 바느질로 완성도 높은 핸드메이드 수트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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