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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통과 정통을 바느질하다" 바이각 테일러 아카데미입니다.

 

이번에 매경 데일리에서 바이각 아카데미에 관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한국 수제 양복의 전통을 지키고 발전시키고자 바이각 아카데미를 운영하였고, 그동안 바이각 아카데미에 관해 자세히 인터뷰를 통해 얘기를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 수제 양복의 전통을 지키고 발전시키고자 바이각 아카데미를 운영하였고, 그동안 바이각 아카데미에 관해 자세히 인터뷰를 통해 얘기를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70~80년대 부흥했던 인천 맞춤 정장이 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인해 보편화된 기성복의 등장으로 맞춤 정장을 찾아보기 힘들습니다.

하지만 맞춤 정장은 개인의 특성과 요구를 충족시키는 과정이며 이를 통해 완성된 정장은 단순한 의상이 아니라, 고유한 스타일과 품격을 표현하는 요소로 아직까지 맞춤 정장의 매력에 찾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또한 한국의 수제 양복 제조 기술은 세계 기능 올림픽대회에서 13연패를 기록할 만큼 우수했으나 현재는 업계의 노령화, 외주 업체 의존도의 증가로 인해 양복 산업이 존폐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바이각은 과거 전통적인 방식을 이어가기 위해 인천의 장인들을 모셔 제작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통을 이어가기 위해 테일러 아카데미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매경데일리를 통하여 테일러 아카데미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겨 너무나도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이 멋진 한국의 의류 제조기술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매경데일리≫ 인천 미추홀구 [바이각 테일러 아카데미] 김주현 대표 ˝한국 수제 양복의 전통

 기성복의 디자인과 기술 그리고 조금 더 저렴한 가격대로 인해 보편화되면서, 맞춤 정장을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하지만 맞춤 정장을 고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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