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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통과 정통을 바느질하다’ 김주현 바이 각입니다.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 요즘, 여러 기업의 공채 면접, 그리고 공무원 면접이 많아지는 시기가 왔습니다.

 

면접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정장’인데요.

오늘은 면접에서의 정장에 대해 한번 이야기 나눠볼까 합니다.

 

초두 효과

 

 

 

초 두 효과는 처음 입력된 정보가 나중에 습득하는 정보보다 더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를 면접에 대입해 보면 면접관이 여러분들을 본 첫인상, 외모, 그리고 분위기 등이

여러분들을 판단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인데,

 

여러분들의 복장 역시 그중 하나가 될 수 있으니 되도록 깔끔한 복장으로 좋은 인상을 심어두는 것이

좋은 면접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 글에서 다루는 내용들은 면접 정장에 대한 가이드라인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입어야 한다! 가 아닌 '이렇게‘는’ 입어야 한다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정장의 색상 및 사이즈

 

면접 정장의 색상으로는 다크 네이비 혹은 다크 그레이 색상을 추천드립니다.

검은색의 정장을 입으시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대, 이는 상복 혹은 장례식을 연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추천드리는 바가 아닙니다.

 

 

 

정장을 깔끔하게 보이게 하는 것 중 하나는 몸에 딱 맞는 사이즈라고 생각합니다.

정장이 너무 작거나 커서 몸에 맞지 않게 보이면 신뢰감이 드는 모습이 아니게 보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셔츠의 색상

 

 

셔츠는 흰색 혹은 하늘색 셔츠를 입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흔히들 흰색만 생각하시는데 하늘색 셔츠도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액세서리 류 (타이, 양말, 구두)

 

 

 

타이는 무늬가 현란하지 않은 단색이나 스트라이프 정도의 무늬가 있는 타이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말은 바지의 색과 비슷하거나 혹은 검은색의 양말이 좋습니다. 양말의 길이는 종아리 아래까지 오는 길이로

앉아서 바지가 끌려 올라갔을 때에 종아리 맨살이 드러나지 않을 정도의 긴 길이의 양말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구두의 색상의 경우 검은색 구두를 신는 것이 좋으며, 끈으로 묶는 구두를 신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면접에서의 정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면접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이 이 글을 통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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