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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바이각 x 장덕철 - 알았다면 앨범자켓 스타일링>




안녕하세요 핸드메이드 수트브랜드 김주현바이각(k!mjuhyeon by 覺) 김주현입니다.
분주히 고객님의 맞춤복들을 지어드리는 연말입니다. 남은 2018년이 이제 10일밖에 남지 않았네요 :-)
남은 2018년 마무리 잘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9년을 새롭게 맞이하듯, 새로운 작업을 준비하시는 고객님의 수트를 전해드릴려고 합니다.
바로 '그날처럼'으로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았던 장덕철 입니다.

장중혁, 강덕인, 임철 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서 네이밍된  발라드 그룹 장덕철과 함께 진행했던 작업입니다.


새 앨범, 장덕철 - 알았다면 
함께 들어보시죠! :-)
 
 




장덕철의 컨셉과 오리지널리티를 추구하는 김주현바이각의 수트.
우리는 한 방향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1920년대풍의 양복.
베스트(vest)와 낮은 고지라인, 윙칼라 셔츠, 회중시계, 부츠컷형태의 팬츠
그때의 영화, 사진들. 
모든 것은 디자인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디자인그리고 그 디자인을 받침해줄 정밀한 재단과 봉재.

이 모든 것은 김주현바이각에 함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장덕철 알았다면의 모든 수트를 함께 보실까요?>

*수트 한 벌 한 벌의 이야기는 추후 포스팅에서 소개하도록하겠습니다. 
*장덕철 1차피팅 이야기 : https://blog.naver.com/kimjuhyeon_/221407457310

<장중혁 님의 카키 헤링본 3피스 수트>




베스트의 플라워패턴이 인상적입니다 :-)






<강덕인 님의 브라운 헤링본 트위드 코트와 베스트>

모든 수트에는 김주현바이각 화이트라벨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 실버부토니에가 함께 했습니다.
*장혁, 추성훈, 김동현 등 다양한 셀럽들이 착용하고 있습니다.



1920년대의 그 감성을 살리는 작업들.
그 시대로 돌아갈 순 없지만 그 때의 신사들이라면 어떻게 옷을 입었을까 라는 
생각 속에서 완성된 3벌의 수트 입니다.



생각했던 디자인이 생각한대로, 상담나눴던 이야기들이 옷에서 반영되는 이유는
이철호 마스터테일러와 옷이 완성되는 공간이 매장내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 것이 김주현바이각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정밀한 재단으로 완성된 장덕철 알았다면의 수트들..
노래감상 속 김주현바이각의 수트를 찾는 것 역시 노래감상 속 즐거운 요소가 될 것 입니다.

*마스터테일러 이철호 재단사 인터뷰 영상

 

<임철 님의 베이지 더블브레스티드 수트>
직접 제작한 타이와 그 옷감으로 사용된 자켓의 배색들이 인상적입니다.





김주현바이각 x 장덕철 알았다면 에 대한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김주현바이각, 장덕철 모두 많은 분들께 만족감을 준다는 것은 공통점일 것 입니다.

김주현바이각 x 장덕철 모두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예약이 가능합니다>

지도는 수정하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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