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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통과 정통을 바느질하다."

비스포크 테일러샵 남자정장 브랜드

김주현바이각 제물포 본점입니다.

 

 

 

이번 4월 예복 프로모션과 20%할인 프로모션에서

 

사용되는 원단의 역사와 종류에 대하여 다루겠습니다.

 

 

🔻 프로모션 기간 🔻

24년 04월 01일 ~ 24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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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웨딩 프로모션 / 맞춤 정장 할인 - 제냐(ZEGNA), 하디 미니스(프레스코 FRESCO, QX2) [인천 비스포크

안녕하세요. "전통과 정통을 바느질하다." 비스포크 테일러샵 남자정장 브랜드 김주현바이각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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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GNA

제냐

 

 

 

 

 

이탈리아의 명품 패션 브랜드로

 

최고급 남성 정장 위주의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세계 유수의 명품 정장 브랜드들에 최고급 원단을 납품하는 원단 제작사로도 유명합니다.

 

 

 

 
 
 
 

 

원단 공장을 운영하던 안젤로 제냐(Angelo Zegna)는

 

아들이 18살이 되던 해에 경영하던 원단 공장

 

'라니피시오 제냐(Lanificio Zegna)를 물려주었습니다.

 

 

양모를 물려받은 아들은 원단 가장자리에 본인의 이름을 로고를 새겨 넣기 시작하며

 

고급 원단을 상징하는 브랜드로 알려지게 되었는데

 

그 이름이 바로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 입니다.

 

 

 
 
 

 

에르메네질도 제나는 40여개 국가에 고급 원단을 납품하는 브랜드였고

 

고급 원단을 기반으로 끊임없는 신소재를 개발하여

 

구찌, 생로랑, 던힐, 톰포드 등 명품 브랜드에도 원단을 공급하며

 

1960년대에 남성 맞춤복 시장에 진출해 브랜드 가치를 올리고

 

독보적으로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하였습니다.

 

 

 

 
 
 

 

제냐의 여정은 밀라노에서 상하이로 이어졌습니다.

 

제냐는 전 세계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어느 곳에서나 동일한 제품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엄격한 관리를 하고있습니다.

 
 
 
 
 
 
 
 

 

그동안 에르메네질도 제냐 라는 브랜드명으로 운영되었던 제냐는

 

2021년부터는 '제냐' 라는 새로운 브랜드명으로 바꾸며

 

'내일을 향해 걷는 길'을 상징하는 모던한 새 로고로 미래의 제냐를 볼 수 있습니다.

 

 

 

 

 

 

 
 
 
 
 

 


 

 

HARDY MINNIS

하디 미니스

 

FRESCO(프레스코), QX2


하디 미니스는 허더스필드 파인 워스티드 와 같은 회사입니다.

 

원단의 성지라고 불리는 웨스트 요크 지역에 공장을 두고 있으며

 

영국 내에서는 정장거리라고 불리는 Savile Row(새빌 로)만큼 유명한 원단 생산 지역입니다.




 

 

 

하디 미니스는 허더스필드 파인 워스티드 와 같은 회사입니다.

 

원단의 성지라고 불리는 웨스트 요크 지역에 공장을 두고 있으며

 

영국 내에서는 정장거리라고 불리는 Savile Row(새빌 로)만큼 유명한 원단 생산 지역입니다.

 

 

 
 
 

 

 

1890년도부터 스코틀랜드 최초의 의류 상인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지만

 

1532년부터 1887년까지 등록되어 있지 않았다고 하여

 

실제로는 굉장히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시그니쳐 의류중 하나인 'alsport' 라는 컬랙션의 원단으로

 

1929년 영국왕실에 의해 처음 사용된 후

 

1930년대부터 왕실에 직물을 공급하는 왕실 보증인 *로얄 워런트를 누려왔습니다.

 

 

 

 

 

 

 

 

1976년 합병을 통하여 허더즈필드의 가장 유명한 영국 직물 회사들이 하나의 이름으로 통합이 되었는데

 

이 이름이 바로 'HUDDERSFIELD FINE WORSTEDS (허더스필드 파인 워스테드) - HFW' 입니다.

 

이 회사는 세계 최대의 디자인 하우스와 가장 유명한 양복점에 제품을 공급하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직물 제조업체입니다.


 


FRESCO
프레스코
 

 

 

 

FRESCO는 이태리어로 '시원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HFW의 최고급 라인인 HARDY MINNIS에서 선보이는 Spring Summer 시즌 용 수트 컬렉션입니다.

 

 

 

 

 
 
 

또한 HARDY MINNIS는 이 FRESCO 라는 이름으로 그 원단의 특허까지 낸 상태이며,

 

이 FRESCO 라는 원단의 퀄리티에 매료된 몇몇의 타 회사들이 이 원단을 구입하여

 

번치를 제작하고 있기도 합니다.

 

 

프레스코는 성글게 짜여 있어 통기성이 좋으며

 

짧고 두껍지만 탄력성이 향상된 양모 섬유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직물로

 

자연스러운 탄력으로 주름에 굉장히 강해 관리하기 쉬운게 큰 장점입니다.

 

 

 

 

 

 

 

 

 

 

2 PLY

 

- 100% Wool

- 280~ 310 g

 

하이 트위스트로 대표되는 프레스코의 2Ply 는 강력한 탄성으로 구김에 강하며

 

원단 복원력이 뛰어나 대표적인 트래블링 슈트로 불리고 있는 원단입니다.

 

해당 컬랙션은 트래블링이라는 명칭처럼 여행용,

 

즉 출장이 잦은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원단입니다.

 

 

3 PLY

 

- 100% Wool

- 435~ 465 g

 

초창기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프레스코 3Ply 입니다.

 

가장 성긴 원단으로 흔히 빳빳한 형태의 원단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초창기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원단인만큼 매니아층이 굉장하며

 

구김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는 말이 나올만큼 형태감 유지에 우수합니다.

 

 

FRESCO LITE

 

- 100% Wool

- 280 g

 

프레스코 2Ply 와 함께 다채롭고 가장 많은 구색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2Ply 와는 다르게 또렷한 샘감과 다양한 컬러감의 패턴물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100% Wool

- 260~280 g

- Super 150's Luxury Suiting's

 

하디 미니스의 Super 150's 트래블링 컬렉션입니다.



 


'QZ 2' 와 같은 Super 150's 로 하디미니스의 슈팅지 컬렉션이지만

 

340~360 g 의 묵직한 중량감을 보여주는 'QZ 2' 와는 다르게

 

'QX 2' 컬렉션은 260~ 280g 의 가벼운 무게와 다른 터치감을 지니고 있습니다.

 

두꺼운 실을 사용하여 평직으로 짜여진 원단이지만 Super 150's 의 세번수 원단들만이 가지고 있는

극강의 부드러움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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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바이각 제물포본점

"전통과정통을 바느질하다" k!mjuhyeon by 覺 김주현바이각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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