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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각일기 #whoeverby覺

 

안녕하세요. 김주현바이각입니다.

요즘 날씨가 오전, 오후로 선선해진 기운이 느껴져서 그런지 

가을이 곧 다가올 것 같습니다. 

 

가을은 수트를 맞추기 위해

김주현바이각을 찾아주시는 고객님들도 

많아지는 계절입니다. 

 

 

오늘은 

웨딩과 패션을 다루는 유명 매거진인, 마리끌레르에 

인천 유일의 테일러샵, 김주현바이각이 소개되어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한 달 전 쯤, 마리끌레로부터 연락이 와 

김주현바이각에 대한 소개를 요청하셨는데

발행된 내용을 보니 소개가 잘 된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45년 전, 인천의 개항장에 즐비해 있던 양복점 장인들이 정신과 기술력을 계승하기 위해 

김주현바이각은 인천에 근거지를 두고 설립되었습니다.

 

다수의 매체를 보신 후 방문해주시는 고객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변함 없는 장인 정신을 이어나가 

최고의 수트를 제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주현바이각


'전통과 정통을 바느질하다'

 

인천 유일의 테일러샵 김주현바이각은고객님의 체형과 취향을 100% 반영하여 핸드메이드로 제작하는맞춤 정장 브랜드입니다. 

 

 

김주현바이각 제물포 본점에는 

기본 50년 이상의 양복 제작 경력을 갖고 있는 7명의 장인분들이 

상주하고 계시는 아틀리에 입니다. 

 

김주현바이각의 수트는

3세대의 젊은 트렌디함과 1세대 장인들의 전문성, 기술력이 

융합 되어 있기 때문에 수트의 디자인이나 퀄리티, 견고함에 있어서

모든 면을 아우르는 완벽한 수트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더욱이 맞춤 정장은 전문 스타일리스트와 1:1 상담을 통해 

고객님의 취향과 원하시는 디자인, 원단 등을 선택하실 수 있고,

마스터 테일러가 직접 고객님 체형을 30군데 이상 채촌하고 반영하여

제작하기 때문에 단 한 사람만을 위한 수트이며

 

 

접착식/ 반접착식의 기성복과는 달리 

만 번 이상의 바느질을 통해 제작되어 옷의 형태가 무너지지 않기 때문에

10년 이상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주현바이각의 장인 정신과 기술력 때문인지,

다수의 매체와 셀럽들에게도 김주현바이각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MBC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최민수의 의상 협찬 제작을 시작으로

조진웅, 유재석, 정지훈, 장혁, 추성훈 등 다수 셀럽 뿐만 아니라,

채널A '서민갑부' 에도 출연하게 되어

전국의 많은 분들에게 김주현바이각을 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 김주현바이각 지하 1층에는 개항장 시대를 배경으로 한

'신제물포 구락부 스튜디오'가 있습니다.

 

'신제물포 구락부 스튜디오'는 수트를 맞추기 위해

오시는 고객님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겨드리기 위해

사진 촬영 장소로 쓰이고 있었고 우연히 TVN '사랑의 불시착' 드라마의 상황적 배경과 적합하여

저희 '신제물포 구락부 스튜디오' 에서 촬영이 진행 되기도 했습니다. 

 

 

바이각의 자부심인 7명의 장인분들의 멋진 기술력이 

젊은 청년들을 통해 계승되어 명맥이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학을 양성하고자 테일러아카데미를 설립하였습니다. 

 

김주현바이각은 

'올바른 옷 입기가 우리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할 것 이다.' 라는 슬로건 아래,

사라져 가는 인천의 바느질을 지켜나가고

전통의 기술과 세상의 트렌드를 접목 시켜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의 정장으로 발전시켜나가는

김주현바이각이 되겠습니다. 

 

http://www.instagram.com/kimjuhyeon_by_k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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