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 회 - 귀때기 M43 야상 자켓

안녕하세요.

김주현바이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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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이 다가오면서 한 층 추위가

누그러진 듯하더니 새 학기가 시작과 함께

꽃샘추위가 다가올 것으로 보입니다.

늘 감기 조심하고,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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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좋아하셨던

사랑의 불시착이 드디어 마지막회를 맞이하였습니다.

사랑의 불시착과는 꽤 깊은 인연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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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각의 스튜디오 '신제물포구락부'와 뿐만 아니라

이번 마지막회에서는 김주현바이각에 입점 된 브랜드

'맥아더'의 밀리터리야상 M43 자켓 이 등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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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장면에 어떤 코디를 더했는지는

포스팅 마지막에 소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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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야상 : 김주현바이각 화이트라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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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마음은 뒤로하고,

지금부터 tvN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 회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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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가 누워있는 병실 앞에서 앉아있는 정혁

한숨도 자지 못하고 먹지도 않으면서

그저 세리 옆을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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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회 총알을 맞게 되어

목숨의 위기를 맞은 승준은

숨이 멎는 마지막 순간,

서단에게 좋아한다며

그간 말하지 못했던 진한 고백하면서

슬픈 장면을 맞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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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각,

정혁의 아버지를 찾아와서

거래를 제안하는 북측 최고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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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혁의 아버지는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오리혀 위기를 기회로 생각하며,

검은 속내를 꿰뚫어 보고 대비책을 마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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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위기를 극복하고, 드디어 건강을 되찾은 세리,

어머니에게서 위독한 상황에서 정혁이

자리를 뜨지 않고 지켜줬다는 사실에 마음 아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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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이 오늘 북한으로 송환될 것이라는 것을 듣고

당장 정혁에게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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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가 깨어난 같은 시간,

정혁과 중대원들은 송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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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가 깨어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북측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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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과 중대원들이 분계선을 넘는

순간 세리가 찾아와서 뜨거운 포옹을 나누는데,

남북 간에 요원들은 총구를 겨눠

세리와 정혁에게 시간을 허락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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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짧은 포옹도 잠시,

결국 마지막 인사를 나눈 둘은 헤어지고 정혁은 북측으로 송환되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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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북한으로 넘어간 정혁,

하지만 북한의 최고 간부의 계략으로

평양이 아닌 산속에서 중대원들과 정혁은

죽을 위기에 놓이게 됩니다.

다행히도 검은 속내를 파악한 정혁의 아버지에 의해

모두 저격당하고 구출에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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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독약까지 준비하여 아들과 남편의 생사를

걱정한 채 가슴 졸이며 있었지만,

기다리던 아들 정혁과 남편이 돌아와

정혁 가족은 재회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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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온 세리는

정혁의 마지막 메시지를 확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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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리 사랑해'

다시 한번 그리워하던 찰나,

정혁에게 예약 메시지가 전달됩니다.

tvN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 회에서 가장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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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멀어졌지만, 마음만은 함께 있다는 것을

증명이라고 해주는 것 마냥,

건강과 걱정에 대한 소소한 걱정에 대한 메시지가

매달 주기적으로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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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세리는 외로움을 마음 한 편에

정혁과의 추억을 되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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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1년 뒤,

마지막 예약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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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메시지에는 세리 앞으로 배달된

에델바이스 화분이 피는 나라에서 다시 보자는

이야기를 끝으로, 더 이상 문자는 오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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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는 그들의 추억이 있는 에델바이스가

만연한 스위스로 떠나게 되고,

정혁을 만난 날을 기다리며 장학 재단을 설립해 그

것을 빌미로 매년 스위스로 그를 만나러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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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드라마 첫 장면과 같이 또 한 번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세리는

정해진 낙하지점이 아닌,

다른 지점에 불시착하게 되는데,

그 자리에는 정혁이 자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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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이라는 제목을 오버랩 시키듯,

불시착으로 시작된 사랑이

불시착으로 결말을 맞게 되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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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스토리가 끝나갈 때 즈음,

한 편 귀때기로서 한 평생을 살던 만복은

자신의 특기를 살려 음향감독으로서의

새 삶을 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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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야상 : 김주현바이각 화이트라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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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에서 깨알 웃음을 선사한

만복이 입은 야상이 바로 밀리터리 브랜드

'맥아더'의 밀리터리야상 M43 자켓입니다.

갈대 밭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야상 특유의 멋을 한 층 더 진하게

부각시키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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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옆에 있는 옷이,

카메라 앵글에 잡혀 많은 분들이

보고 계신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니

마음이 남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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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출장을 다니는 직업을 가진 배역을 위해

착용 시 편안하면서도, 실용적이고

또한 드라마에 보이기 위한

어느 정도의 깔끔한 이미지도 있어야 하는데

편리한 착용감과 디자인 부분까지

M43 자켓 만의 은은한 매력이

이러한 점들을 두루두루 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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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 웃음을 주는 만복이가 착용한

밀리터리야상 이라 더욱 빛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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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에 나온 맥아더를 만나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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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야상 : 김주현바이각 화이트라벨

아메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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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새로운 중대장과 함께

행복한 군 생활을 이어가는 5중 대원들의

모습도 귀엽게 그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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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다림을 가진 세리와 정혁은

스위스에서의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불시착을 끝을 맺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tvN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 회까지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랑의 불시착과 함께한 스튜디오 '신제물포구락부'

함께한 밀리터리 브랜드 '맥아더'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