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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천 유일의 비스포크 전문 테일러샵

김주현바이각(k!mjuhyeon by 覺) 김주현입니다.

어느덧 초여름이 가까워지면서 날도 습해지는 것 같습니다

가방 속에 우산 하나씩은 챙겨야 할 듯 싶습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MBC 뉴스투데이 속 김주현바이각인데요

최근 MBC 뉴스투데이 측에서

저희 바이각을 취재하고 가셨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함께 보실까요?

인천 구도심에는 '빈집'들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금방이라도 쓰러질 거 같은 낙후된 집들인데요,

지붕은 내려앉고

손으로 만져도 벽은 금방 부숴집니다

지역 재개발 사업이 좌초되면서

주민들은 마을을 떠나고

수년간 방치되어있자 지자체에선

빈집 재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었는데요

청년 임대 사업을 펼치며

주거환경을 바꾸어도 인근 생활 인프라가 낙후되어

난항을 겪었다고 합니다

 

빈집활용 난항을 겪는 도중

비어있던 옛 건물들을

청년 창업 시설로 활용하는 곳도 있었는데요.

바로 저희 김주현바이각입니다

저희 바이각은 5년 넘게 방치되어있던

인쇄소 건물을 직접 리모델링하고

인테리어하여 지금의 멋진 양복점으로 부활했습니다.

 

새로운 건물로 변신한 인천유일의 테일러샵 김주현바이각을

빈집 활용 우수사례로

MBC 뉴스투데이에 방영되었습니다

인천개항의 중심이었던, 상징적인 제물포라는 곳에서

원도심 쇠퇴 속에서도 인천의 문화유산 중 하나인

전통 수제양복을 일곱 명의 지역재단사와 이어가고 있으며

빈집 활용의 우수사례의 내용으로 보도되었습니다.

당시의 옛 흔적을 일부러 남겨둬

개화기 시대의 고풍스러운 느낌을 그대로 전해드리고자 했습니다

 

저희 바이각의 야심찬 스튜디오인

신제물포구락부는 계단을 만들기 위해

직접 바닥을 뚫어 리모델링했습니다

인테리어 또한 임직원들, 지인들과 직접 진행했습니다

신제물포구락부(클럽의 옛말)라는 이름에 알맞게

고풍스러운 분위기 연출에 힘 쓴 개화기스튜디오입니다

옛 건물이 가진 역사적인 측면과

바이각만의 전통방식 맞춤양복이

마지막 남은 테일러 산업의 명맥을 잇고 있다는 것과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하여

지금의 바이각 양복점으로 재탄생된 것인데요.

리모델링 당시 어려움도 있었지만

이렇게 MBC 뉴스투데이 측에서

알아봐주시고 취재나와주셔서

저희 바이각에서도 영광스러웠습니다

 

정부에서 이르면 이번 달에

빈집 대책에 대하여 발표한다고 합니다

저희는 꾸준히 저희가 지향하는 맞춤복으로 많은 분들께 만족을 드리며

완성도 높은 핸드메이드 수트를 지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많은 매체들에서 테일러샵 김주현바이각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성원부탁드립니다.

이상 MBC 뉴스투데이 '투데이 현장' 포스팅이었습니다.

전통과 정통을 바느질하다, 김주현바이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문의나 상담은 아래 김주현바이각 카카오채널을 통해

신속히 답변드리겠습니다 :)

 

●바이각 공식 카카오플러스친구 http://pf.kakao.com/_UxoHxbT

 

김주현바이각 제물포본점

k!mjuhyeon by 覺 김주현바이각 본점 BW / TA / Designer / MA / NJ

pf.kakao.com

 

 

바이각 공식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hLYML6MnztkeOYdtdAQqaw?view_as=subscriber

 

TV바이각,전통과정통을바느질하다

by 覺(바이각) TV "올바른 옷입기가 우리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할 것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양복장인 일곱명과 함께 핸드메이드 수트를 지어드리고 있습니다 클래식 / 수트 / 스타일링 / 복싱 /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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