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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바이각 x 인천디자인교등학교 테일러링 교육



안녕하세요 인천유일의 핸드메이드 수트브랜드 k!mjuhyeon by覺(김주현바이각) 김주현입니다.

새로운 해, 2019년에 멋진 미래의 꿈나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인천디자인고등학교와는 인연이 깊은 학교입니다. 작년 1월 산학협력을 맺으며 테일러에 대한 이야기를 긴밀히 나눴습니다.

11월 정식 산학협력 협약서를 계약하며 차후 후배양성에 대해서 꾸준히 이야기 나누던 중 인천디자인고등학교 패션디자인과 학생들에게

테일러라는 직업과 진로강의를 하게되었고 매장에서 테일러링 교육과정을 진행했습니다.

핸드메이드 수트를 인정받고 알릴 수 있음에 저 역시도 열정적으로 교육에 힘썼습니다.

앞으로도 김주현바이각은 핸드메이드 수트를 알릴 수 있도록 더욱 의미 있는 일들을 해나아가겠습니다.


<지금부터 김주현바이각과 인천디자인고등학교와 테일러링 교육을 함께 보실까요?>




먼저, 스트의 대한 유래를 소개하며 과거의 수트와 현재의 수트의 차이점에 대한 설명을 하며 우링 김주현바이각의 고집하는 핸드메이드 수트의 제작 과정을 이야기하며, 단순히 접착제가 들어간 옷이 아닌 몸의 기둥 역할을 해줄 캔버스의 탄성과 특징을 설명해주었습니다. 또 접착수트와 우리의 하우스 스타일이 담긴 김주현바이각의 수트를 만져보고 비교하며 느낌을 소통하는 시잔을 가졌습니다.










학생들과 함께 김주현바이각의 자체 아뜰리에에 내려가 옷이 완성되는 과정과 김주현바이각만의 하우스 스타일, 캔버스가 주는 체형보정 효과에 대해 다시 한번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옷을 직접 제작하는 친구들이다 보니 이해도도 빠르고 많은 질문들이 오갔으며, 배움에 대한 학구열이 넘쳤습니다.

저 역시고 인디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 동안 제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많은 것을 깨우치는 시간이었습니다.










테일러라는 직업이 하는 일, 핸드메이드수트와 접착수트의 차이점,

열정가득한 인천디자인고등학교 패션디자인과 학생들의 눈빛에서 저 역시도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교육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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