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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Label/work for suit

웨딩 브로치

김주현바이각 2018. 8. 29. 15:42

"김주현바이각 웨딩브로치"



안녕하세요 핸드메이드 수트브랜드 k!mjuhyeon by 覺(김주현바이각) 김주현입니다.

비가 오는 수요일입니다. 지난 주말간 고객님들의 주문으로 이른 아침부터

바이각의 모든 식구들은 각자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고 있습니다.

마스터 테일러는 고객님들의 옷삼 컷팅을, 전문 스타일리스트는 고객에게 가장 잘어울릴 수트에 대한 상담을,

아뜰리에의 기술장인분들은 주문해주신 고객님들의 수트를 정성스럽게 바느질하는데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나오는 맞춤정장은 고객님께 완벽한 수트가 됩니다.



오늘은 웨딩브로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브로치는 핀으로 고정시키는 의복용 장신구 입니다.

BC 2000년대부터 볼 수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나 로마시대에는 봉제하지 않은 천이나 모피를 몸에 걸쳤으며,

이것을 고정시키기 위하여 장식을 겸할 수 있는 일종의 대형 안전핀을 사용하였는데요, 이것을 피불라(Fibula)라고 하였습니다.

그 후 비잔틴시대에 이르러 정교한 세공이나 보석으로 꾸민 화려한 브로피가 생겼는데요, 이것이 오늘날 브로치의 원형입니다.



의복이 현재와 같은 형태를 갖추게 된 근세 이후에는 수요가 줄어 오직 모자 장식용으로만 썼으며, 19세기에는 거의 여성 전용의 장신구로서 부활되어 오늘날에 이릅니다. 당초에는 귀금속이나 보석류로 만들었으나, 제1차 세계대전 후부터는 의복의 기능에 맞추어 나무열매에서 플라스틱에 이르기까지 각종 재료가 다양하게 쓰이고, 대체로 스포티한 것에는 자연 재료가 목각, 가죽, 금속 등의 소박한 디자인의 것을, 드레시한 것에는 보석, 귀금속 등 고급 재료로 우아하고 섬세한 디자인 또는 간결한 모양의 것을 사용합니다.




최고의 행사인 결혼식날

아름다운 꽃처럼 신랑의 가슴에 가장 돋보이는 아이템이 될 것 입니다.

캐주얼 혹은 포멀한 맞춤예복 턱시도에서도 발군의 역할을 하고 우아한 신랑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줄 것 입니다.




인천맞춤정장 김주현바이각에서 오늘 소개해드리는 예복에 어울리는 웨딩브로치는 김주현바이각의 심볼

어떠한 자켓과도 어울리며 순도 92.5의 은을 수만번의 담금질로 만들어진 부토니에, 브로치는 신랑예복으로써의

최고의 악세사리가 될 것 입니다.


<김주현바이각 실버부토니에,브로치 구매는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김주현바이각 실버부토니에, 브로치 구매 - https://smartstore.naver.com/bykak/products/2710363120










인생최대의 행사에 어울릴 결혼예복 맞추는 일은 단순체인점방식의 턱시도를 대여받기 위해

맞추는 수트와는 분명 다른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김주현바이각 공식 블로그 - https://blog.naver.com/kimjuhyeon_/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kimjuhyeon_by_kak/


온라인스토어 - https://smartstore.naver.com/byk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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