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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전체관람가 거미맨 / 김주현바이각

김주현바이각 2017. 11. 14. 17:50

JTBC 전체관람가 거미맨의 박광현 감독


안녕하세요. 핸드메이드 수트브랜드 k!mjuhyeon by 覺 (김주현바이각) 김주현입니다.

겨울이 다가옴에 빠르게 김주현바이각의 소식들을 전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바이각의 모든 식구들은 각자

맡은 역할에 충실히 일해나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사소한 일이라고 생각하더라도 꾸준히 해나간다면

그것이 모여 큰 산을 이룬다는 변치않는 마음으로 말이죠. 오늘은 우리 김주현바이각의 즐거운 소기하나를

들고 왔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감독들이 단편영화를 제작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인

`JTBC 전체관람가`에 우리 김주현바이각의 옷 역시 출현하여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JTBC 전체관람가 박광현 감독 - 거미맨 속 의 김주현바이각의 수트를 함께 보시죠!




3000만원이라는 초저예산의 단편영화와 히어로 블록버스터라는 이 모순된 조합. `영화는 산업`이라는것이

우리 사회 대체적인 담론이 된 현실에서 JTBC 전체관람가 속 `웰컴투동막골`, `조작된도시`로 유명한

박광현 감독은 금액적인 한도내에서 현대사회의 외모지상주의, 못생긴히어로와 잘생긴 악당이라는

주제로 15분짜리 단편 블록버스터 영화 `거미맨`을 제작하였습니다. 현실을 담은, 상업영화가 아닌 단편영화를

제작하는 의미있는 `전체관람가 박광현 감독팀`에서 먼저 우리 김주현바이각에 제의가 들어왔을때

흔쾌히 수락할 수 있었습니다. 매회 전체관람가를 챙겨보는 저로서도 즐거운 작업이 될 것이라

생각했고 의미를 전달하는 당양한 매개체 중 영화라는 장르에 우리의 역할이 있다는 점에 흥미로웠구요.



<지금부터 JTBC 전체관람가 속 거미맨을 함께 보실까요?>


현대의 외모지상주의를 담은 박광현감독의 거미맨


거미맨 속 김주현바이각의 화이트 리넨DB 수트


오정세, 이청아, 최태준 님이 그린 JTBC 전체관람가 - 거미맨은 우스꽝스럽게 그린 히어로 물을 떠나

못생긴 히어로, 잘생긴 악당이라면 누구를 택할까? 현대 외모지상주의 속 시대풍자와 이 시대가

살아가야할 올바른 관점을 제시한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JTBC 전체관람가 - 거미맨 속 김주현바이각의 수트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내면보단 외면을 더욱 환호하는 이 시대에

내면과 외면 모두를 충족시킬 여러분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예약 및 문의는 070-4897-3059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응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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